끝이 없는 애드센스 ‘탐색’ 거절의 터널
끝이 없는 애드센스 ‘탐색’ 사유의 거절이다. 이상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될 수가 없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다. 이 사이트에서 탐색이라는 사유로 거절되는 것이 벌써 몇 번인지 모르겠다.
떨어질 때마다 한 번씩 적었던 글들만 해도 벌써 아래와 같이 많이 있다. 탐색이 링크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다 제거했는데, 링크 때문은 아니었던 것이라는 것도 경험해서 이제는 링크를 넣어 본다.
애드센스 탐색으로 거절되었을 때 적은 글
애드센스 탐색으로 거절될 때마다 적었던 글들만 벌써 몇 개다. 아래 있는 글들이 그렇게 해서 적어봤던 글들이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애드센스 승인 거절 ‘탐색’ 문제 해결, 애드센스 거절 및 45일 뒤 신청과 같은 글들을 적었는데, 아무래도 링크를 넣는 방식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는 다른 글이기는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보다 더 어려운 현실에 부딪혔다.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안 보인다.
어차피 이 사이트의 승인이 급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어서 참 아쉬울 따름이다. 나름의 기준을 잘 세워서 글을 적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는다.
글의 개수가 부족한 것도 아니다. 글이 20개가 훨씬 넘는데도 계속 지속적으로 ‘탐색’이 문제라고 한다. 사이트 테마의 문제도 아니다. 같은 테마를 사용한 수많은 사이트들이 쉽게 승인을 받는데 말이다.
페이지를 만들어서 그런 것인가? 페이지가 이상하게 하나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자꾸 탐색으로 거절되니 쓸모 없이 만들어뒀던 페이지를 지우기도 했다.
끝이 없는 애드센스 탐색
이번에는 반응도 매우 빨랐다. 아침에 신청해서 저녁에 ‘탐색’ 문제로 바로 거절이 된 것이다. 12시간 만의 탐색 거절인데, 이런 경우 2가지 방법이 있기는 하다.
하나는 글을 엄청 많이 더 적어서 승인을 시도해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테마를 또 바꿔 보는 것이다. 지금 쓰는 테마도 나름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거절이 난다면 승인을 잘 받았던 사이트로 바꿔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글을 마치고 난 후 곧바로 테마를 바꿔 놓아야겠다. 부디 다음에는 꼭 승인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도메인으로는 글 10개도 안 되서 승인을 받아왔는데, 대체 차이가 뭘까? 이미지가 하나도 없어서 그런 것인가? 이미지는 최소 1개가 있는 것이 맞는 것인가?